블레어랑 아만다는 킵해두고 클로이만 써 봤는데 향이 진짜 좋고 제 스타일이라서 뿌리자마자 내가 찾던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향이 백화점 핸드워시 같았어요. 그리고 80ml라 많이 뿌렸는데도 많이 안 줄어서 막 써도 괜찮아요. 아만다는 병 바뀌기 전에 사서 향 맡아본 적 있는데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다른 향수들은 향이 얼마나 좋을지 기대돼요. 그리고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시키고 거의 하루만에 와서 빨리 받았어요!
병이 유리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깨지면 곤란하기도 하고 플라스틱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얘가 가만히 둬도 샐 때가 있던데 다른분들은 이런 말이 없으신거 보니 제가 시킨것만 그런건가 봐요 근데 많이 새지 않고 옷으로 닦으면서 향수 뿌리듯이 할 수 있어서 나쁘진 않았어요
다음에도 3개 세트로 시켜보려고요 예쁜 향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파세요!